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가 학암동 위례택지개발지구(내) 업무 23블럭 판매시설인 이마트 타운이 4월중 착공에 들어간다.
오는 2018년 7월 준공예정인 이마트 타운은 지하6층·지상10층 규모로, 연면적 159,798.71㎡인 건물 내 트레이더스몰, 전문매장, 영화관 등 다양한 공간과 원스톱 쇼핑몰이 계획돼 있다.
한편 이철욱 건축과장은 “생활편익 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위례지구 내 대형쇼핑몰이 하남시에 입점하게 돼 주민편익 시설에 기여함과 동시에 총 투자비 약 3000억원, 점포근무 인력이 약 1,000여명으로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도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