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찿아가는 순회상담 개최

2016-04-12 10:28
  • 글자크기 설정

[국가보훈처 경기북부보훈지청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국가보훈처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영준)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김진형)는 11일 남양주지역 찾아가는 순회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남양주지역 순회상담은 센터방문이 어려운 원거리 거주 제대군인들에게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구직활동 방법과 취업준비 과정상의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향후 지원해 주는 점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1:1 취업상담에서는 기업에서 원하는 이력서 작성 방법 및 취업 면접전략과 남양주지역에 대한 채용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남양주지역 순회상담에서는 현재 서울 도봉구 창동에 위치하고 있는 창동 전철기지가 2019년까지 남양주 진접읍으로 이전할 계획과 관련하여 기지이전과 신설에 따른 예상되는 제대군인 적합 일자리 정보를 제공했다.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는 제대군인 취업지원을 위해 연간 12회 이상의 취업워크숍을 일산, 인천, 의정부 지역 등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센터로부터 원거리에 거주하고 있는 제대군인 취업지원을 위해 동두천, 양주, 남양주, 양평, 포천, 강화 등의 지역에 대한 취업 이동상담을 연간 6회 실시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