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을 일주일 앞둔 지난 6일 오전 서울 마포구 국민의당 당사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 공동대표가 20대 총선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2일 수도권 표심 공략에 나섰다.
안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광진갑·을에서 합동유세를 펼친 후, 중·성동구와 은평을, 부평갑, 인천 등을 차례로 방문한다.
오후에는 안산 단원·상록과 서울 관악갑·을에서 집중유세를 진행할 계획이다. 서울 동작갑·을의 합동유세 이후 국회에서 인터넷 생방송 ‘문제는 정치다’에 참여한다.
안 대표는 이날 저녁부터 서울 서남권 합동유세와 마포·서대문, 성북·강북을 거쳐 오후 8시경 노원에서 합동유세로 선거운동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