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 노블레스 401화..라이제르 "후회는 내게 사치스러운 감정일 뿐"

2016-04-12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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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웹툰 노블레스 401화]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12일 네이버에 따르면 손제호·이광수 작가의 웹툰 노블레스 401화가 업데이트됐다.

웹툰 노블레스는 네이버에서 화요일마다 연재하는 웹툰으로 401화에서는 루케도니아를 침범했던 라구스 일당들이 죽고 난 후 안정된 루케도니아 모습이 그려졌다.

루케도니아의 로드 라스크레아는 트라디우가의 가주 클아우디아를 용서하고 정식 가주로 임명했다.

게슈텔에 따르면 클아우디아의 아버지 라구스가 루케도니아를 배신하고 침범했을 당시, 클아우디아가 블러드 스톤을 이용해 힘을 흡수하는 장치를 파괴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구스가 몰고왔던 모든 사고를 수습한 로드 라스크레아는 라이제르에게 "배신했던 가주들은 한때 그대를 가장 따랐던 자들이기도 하다"며 "라이제르 그대는 후회하지 않나?"고 질문했다. 이에 라이제르는 "후회는 내가 사치스러운 감정일 뿐"이라고 짧게 대답했다.

현재 노블레스 401화는 10점 만점에 평점 9.88점을 기록 중이다.

웹툰 노블레스는 820년간의 긴 수면기를 마친 주인공이 새로운 세상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난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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