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동해시는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과 꿈과 행복을 전달하는 ‘희망씨앗 나눔연결운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희망씨앗 나눔연결운동’은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이 우리사회의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동, 청소년 등 다양한 취약계층을 발굴해 후원하고 있는 사업으로 문예공간 운영, 사회서비스 및 평생교육지원, 유아실버 등의 주요사업을 전국의 6500여명의 회원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정순기 가족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가정환경이 열악한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면서 "상호 긴밀한 협조를 통해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