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 안상수 후보는 11일 가천길재단 이길여 회장에게 영종도 내 「종합병원 유치」를 요청했고, 이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을 받아냈다. 무소속 기호5번 안상수후보[1] 영종도는 지역 내 종합병원이 없어 많은 주민들이 진료를 받기 위해 인천 도심까지 나와야하는 불편함을 겪어 왔다. 안 후보는 ‘종합병원 유치는 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의료복지 향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주민들과 약속한 공약을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안상수 전 인천시장, 체육회장 선거 출마 공식화국민의힘, 안상수 최재형 하태경 황교안 컷오프 #길병원 #안상수 #영종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