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교통공사(사장 이정호)는 지난 8일 성세의료재단 성민병원(원장 안병문)에서 공사 임직원, 성민병원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가치재창조 사업 성공과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인천시 역점 시책인 ‘인천 가치재창조 사업’에 지역 종합병원이 함께 동참하고, 지하철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한 건강증진 캠페인은 물론, 공사 수입 증대를 위한 공동마케팅 전개를 위해 추진되었다. 인천교통공사, 성민병원과 업무협약 체결[1] 이정호 사장은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 병원들과 함께 인천시민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등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인천교통공사, 인천2호선 무인열차운행 자문위원회 개최인천교통공사, 폭염 대비 인천도시철도 2호선 무더위 쉼터 운영 #성민병원 #성세의료재단 #인천교통공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