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5거래일 연속으로 자금이 이탈했다. 1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7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506억원이 빠져나갔다. 총 237억원이 유입됐고 743억원이 펀드 환매로 빠져나갔다. 이날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도 236억원이 순유출됐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도 2775억원이 순유출됐다. MMF의 설정액은 111조7339억원, 순자산액은 112조4821억원으로 각각 줄었다. 관련기사전남도, 2025년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유치 본격화산업은행, 1800억 규모 오션인프라 펀드 2호 사업 약정체결 #금융투자협회 #상장지수펀드 #주식형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