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비발디파크 소노펠리체 집입로 벚꽃로드 일대에서 '2016 벚꽃축제'가 진행된다.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1차 축제가 진행된 데 이어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금요일을 포함한 주말에만 벚꽃축제장을 운영한다.
이밖에 어쿠스틱공연, 키다리삐에로, 캐리커쳐 그려주기 등이 진행된다.
한편 비발디파크 오션월드는 봄맞이 새단장을 마치고 4월 9일부터 정상영업 중이며 새봄맞이 학생특별요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29일까지 36개월 유아부터 7세 미만 어린이까지 2만1000원에, 초등학생 2만4500원에, 중고대학(원)생 2만7000원에 각각 오션월드를 이용할 수 있다.
중고대학(원)생의 경우 3인 이상일 경우 2000원 추가할인을 제공하며 학생 동반인은 3만원에 오션월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중고대학(원)생은 매표 시 학생증 제시는 필수다. 또 할인을 위해 PC나 휴대폰을 이용해 오션월드 학생할인 쿠폰을 다운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