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2016 골드멤버' 탄생

2016-04-1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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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양종희 KB손해보험 대표이사와 매출대상을 차지한 최명순(대구서부지역단 대구중앙지점)씨, 김호련(창원지역단 창원상남지점)씨, 김연아 씨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손해보험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KB손해보험은 8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회사 임직원과 영업가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도대상 행사인 ‘2016 골드멤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KB손해보험 골드멤버란 한 해 동안 탁월한 보험영업 성과를 이룩해낸 소수정예의 영업가족에게 부여되는 타이틀이다.

골드멤버 최고상으로 2000만 원의 시상금이 주어지는 ‘매출대상’에는 대구서부지역단 대구중앙지점 최명순 씨(여, 44세)와 창원지역단 창원상남지점 김호련(여, 49세)씨가 선정됐다.

이들은 총 52억 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려 각각 대리점부문과 설계사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신인왕에는 대구서부지역단 대구중앙지점 남정민 씨(여, 49세)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양종희 KB손해보험 사장은 "급변하는 시장환경 속에서 높은 영업실적을 거둔 수상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혼자 꾸면 꿈이지만, 함께 꾸면 현실이 된다는 말처럼 영업가족 여러분과 임직원 모두가 ‘보험업계를 리딩하는 일류 보험사’란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도록 함께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KB금융그룹의 대표 모델인 스포츠스타 김연아 씨가 깜짝 출연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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