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산시청 전경]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단원보건소(소장 이홍재)가 내달 11일부터 조부모와 예비조부모를 대상으로 맞벌이 자녀가정 등 조부모의 역할 증대와 출산장려, 가족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손주 돌봄 육아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는 5. 11∼5.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매주 1회 3주 과정으로, 단원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신생아 관리, 아기 목욕시키기, 응급처치 대처법, 동화 들려주기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단원보건소 관계자는 “손주 돌봄 육아교실은 아이를 키우는데 익숙하지 않은 조부모들에게 신세대 놀이법과 육아법 등을 제공함으로써, 손주를 돌보는 조부모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부모와 자녀 간 육아방법의 차이로 생기는 갈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전했다.관련기사안산시 본오3동 만화작은도서관 인테리어로 새단장안산시 ‘숲의 도시’ 호수동 식목행사 개최 #단원보건소 #안산시 #이홍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