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한차례 다른 디자인 호랑이 메달 출시 방침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한국조폐공사는 금 시세에 따라 가격이 변동되는 순금 메달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조폐공사는 6월부터 한국의 호랑이를 주제로 한 '불리온(bullion) 메달'을 판매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불리온 메달은 미국, 캐나다 등 해외 주요 조폐국이 판매하는 불리온 코인(자금형 주화)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했다. 메달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동물인 호랑이가 디자인됐으며, 공사의 압인제조 기술과 특수 위조방지 기술이 적용됐다. 관련기사조폐공사, 수출 물꼬 텄다...베트남과 244톤 용지공급 계약 한국조폐공사, 이육사 선생 <요판화+메달> 세트 오는 11일 출시 조폐공사는 앞으로 1년에 한 차례 다른 디자인의 호랑이 메달을 출시하고, 수출도 추진할 방침이다. #금 #순금메달 #한국조폐공사 #시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