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있어 소중한 한 표의 의미를 부각시키고, 공무원부터 솔선 참여하는 자세를 진작시키기 위해 사전투표 첫 날인 8일에 북세종통합행정복지센터(조치원읍사무소)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았다.
이 날 오전 8시에 이시장 부부는 함께 투표를 하고, 사전투표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춘희 시장은 "많은 주민들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전투표제와 각 투표소 위치 등에 대해 많이 알려달라."며 "특히 노약자나 몸이 불편하신 분들이 편하게 투표를 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 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춘희 시장, 부인 서명숙씨가 투표를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