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울산옹기축제 업무협약…지역민에 브랜드 홍보 박차

2016-04-0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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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모두투어네트워크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 (주)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지난 울주군청 군수실에서 울산옹기축제 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마케팅에 관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신장열 울주군 신장열 군수, 강석철 KORAIL 울산역장, 임정란 신라스테이 울산 총지배인, 이희성 모두투어 영남총괄부문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협약식은 
옹기축제 및 울주군 관광활성화를 위한 홍보, 체류형 관광 콘텐츠 개발 협력, 국내·외 관광객 유치 지원 등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모두투어는 이번 협약에 따라 지역 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에 대한 업무적 지원은 물론, 홍보부스를 운영해 울산 및 부산 등 인근 지역민을 대상으로 직접적인 자사의 브랜드 홍보 및 인지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모두투어 이희성 영남총괄부문장은 "업무협약을 계기로 모두투어가 추구하는 상생의 개념을 업계에 국한 하지 않고 업무 노하우 제공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 부분까지 넓혀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16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로 선정된 ‘울산옹기축제’는 5월 5일부터 5월 8일까지 4일간 울산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 일원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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