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에서는 가업승계 기업의 사기 진작을 위한 모범 회원과 지회를 포상하고 가업승계 인식확산을 위한 ‘대를 잇는 장수기업’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신봉철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 회장은 “독일과 같은 선진국은 장수기업들의 고용유지 노력으로 인해 성공적인 경제위기 극복이 가능했다”며 “가업승계 제도개선과 한국형 명문 장수기업 육성을 위해 앞장설 것이다”라고 밝혔다.
가업승계기업협의회는 2008년 가업승계 인식개선 및 사회적 책임 실천을 통한 명문 장수기업 육성을 위해 만들어졌다. 현재 10개 지회, 250여명의 2세 경영인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