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오아이' 리더, 임나영으로 결정

[사진= 엠넷 제공]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임나영이 신인 그룹 아이오아이의 리더로 결정됐다.

YM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아이오아이 멤버들은 직접 리더를 뽑는 투표를 치렀다"며 "임나영이 가장 많은 표를 얻어 리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임나영은 케이블TV Mnet '프로듀스 101'을 진행하는 동안 침착하고 차분한 태도로 일관하며 '돌부처'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사진= 프로듀스 101 홈페이지]

한편 오는 5월 공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아이오아이는 전소미(JYP), 김세정(젤리피쉬), 최유정(판타지오), 김청하(M&H), 김소혜(레드라인), 주결경(플레디스), 정채연(MBK), 김도연(판타지오), 강미나(젤리피쉬), 임나영(플레디스), 유연정(스타쉽) 등 총 11명의 멤버로 결성된 신인 걸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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