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위너가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반달친구’의 새 티저영상에서 "아이들이 허전함을 느끼지 않도록 친구가 돼 주고 싶다"고 말했다.
7일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이번 ‘반달친구’ 티저 영상에는 바쁜 일상속에서 아이들과 함께 있는 시간이 부족한 부모님들의 안타까운 사연이 담긴 가운데 특히 기존 티저 영상에서는 볼 수 없었던 위너 멤버들의 진지하고도 진솔한 이야기도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반달친구’는 이처럼 빈자리에 대한 공허함을 아는 ‘아이돌’ 위너와 ‘아이들’이 만나 펼치는 기적 같은 반달 동안의 우정 이야기로, 이들이 선사할 웃음과 눈물, 따뜻한 감동 스토리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위너와 4-7세 아이들이 보름 동안 밀착 교감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반달친구’는 오는 23일(토) 밤 9시 4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