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바이브, 엑소 첸(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 래퍼 헤이즈가 함께한 SM ‘STATION’(스테이션)의 아홉 번째 곡 ‘썸타’가 오늘 밤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바이브 류재현이 프로듀서로, 첸과 헤이즈가 보컬과 래퍼로 호흡을 맞춘 신곡 ‘썸타’는 오늘 밤 12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이 공개되며, 유튜브 SMTOWN 채널, 네이버 TV캐스트, SMTOWN GLOBAL 트위터 등을 통해 뮤직비디오도 동시에 오픈될 예정이어서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또한 이번 곡 ‘썸타’는 펑키한 신스 사운드와 기타 리프가 흥겨움을 더하는 업템포의 매력적인 댄스 곡으로, 뛰어난 가창력의 명품 보컬 첸과 실력파 래퍼 헤이즈의 색다른 만남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다수의 히트곡을 만든 류재현이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까지 맡아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더불어 지난 6일 오후에는 ‘STATION’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 등을 통해 류재현과 첸, 헤이즈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긴 이미지를 공개, 신곡과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기도 했다.
한편, 매주 금요일 새로운 음원을 공개하는 ‘STATION’은 다양한 아티스트, 프로듀서, 작곡가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브랜드 대 브랜드로서의 콜라보레이션 등을 통해 앞으로도 색다른 시도와 콜라보레이션이 돋보이는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