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경 "소길댁 이효리 이해돼" 제주살이 고충 토로, 무슨 말?

2016-04-07 09:18
  • 글자크기 설정

[사진=KBS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방송인 허수경이 과거 방송에서 이효리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해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 허수경은 이효리가 심한 사생활 침해로 자신이 살던 소길리를 떠나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갔다는 보도에 대해 "이효리의 마음이 매우 이해가 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효리는 "나만 해도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효리는 10배쯤 더 했을 것이다. 세수도 안 하고 효자방석을 깔고 마당의 풀을 뽑는데 누가 자꾸 들여다봐 신경이 쓰인다. 심지어 어떤 분은 벨을 누르며 저희 게스트룸에 묵게 해달라고 부탁하기도 한다"며 고충을 털어놨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