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유세윤 "장동민, 내게 빚 2억 4천만 있다"

2016-04-07 08:25
  • 글자크기 설정

'라디오스타'에서 유세윤(위 오른쪽)이 장동민(왼쪽)에게 돈을 빌려줬다고 밝혔다[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유세윤이 장동민에게 빌려준 돈이 있다고 고백했다.

유세윤은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장동민이 내게 빌린 빚이 현재 2억4000만 원"이라고 털어놨다.
그는 빚 이야기를 꺼내는 이유에 대해 "장동민 옆에 검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꼬인다"며 "이렇게 방송에서 말하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 장동민이 힘들게 사는 걸 알면 사람들이 나쁜 마음을 안 가질 것 아니냐"고 설명했다.

유세윤은 또 "내가 장동민에게 돈을 빌려 주면서 계약서를 썼다. 누굴 만나면 나한테 일일이 상세하게 보고하라는 것이다. 그러지 않으면 장동민이 또 다른 사람들에게 속아 넘어갈 것 같아서"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