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대배우' 메인포스터]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외화의 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영화 ‘대배우’가 한국영화 중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4월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5일 영화 ‘대배우’는 999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현재 누적 관객수는 14만8758명이다. 영화 ‘대배우’는 20년 째 대학로에서 ‘정통 연기’를 고집하는 장성필(오달수 분)의 도전을 그린 작품이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에는 ‘주토피아’가 ‘배트맨 대 슈퍼맨’을 꺾고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이 이었다.관련기사'베놈: 라스트 댄스', 주말 박스오피스 1위 등극…개봉주 79만 돌파푸바오 이야기 담은 영화 '안녕, 할부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대배우 #배트맨 대 슈퍼맨 #주토피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