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잠실)=홈 개막전에서 두산 베어스가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두산은 5일 NC 다이노스와의 잠실 홈 개막전에서 시범경기 입장 수익금 중 5000만원을 ‘세이브더칠드런’에 학대피해아동 보호 및 지원 기금으로 전달했다. 두산은 "개막을 맞아 그 동안 팬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나누기 위한 행사로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학대 아동 보호를 위해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의 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활동하는 국제구호개발 NGO다.관련기사NC, 또 한 번 수준급 좌완 넘을까?‘ML 데뷔’ 박병호, 첫 안타 신고...김현수는 결장 #개막전 #두산 #세이브더칠드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