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포천시는 지방세 전체 체납액 중 25%를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세 체납액을 줄이고자 지난 1월부터 연중 번호판 영치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4월부터는 야간영치활동을 포함한 자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물론 ‘전국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의 날’, 경찰청 등과 함께하는 ‘범정부 대포차 합동 단속의 날’ 등에도 적극 참여해 자동차 번호판 영치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자동차 번호판 영치실적은 370대에 체납액 4억 5000만원에 이른다.
또 “납부편의를 위해 농협가상계좌서비스, 신용카드 납부, 자동납부안내시스템(ARS), 위택스(Wetax) 서비스 등 고지서 없이도 다양하게 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적극 이용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