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창뮤직, 세계 최고 권위 MIPA 올해의 악기 노미네이트

2016-04-05 09:42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영창뮤직]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영창뮤직(대표 현계흥)은 국내 최초로 2016 뮤직메세 프레스 어워드(MIPA) 올해의 악기상 최종 후보에 포함됐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MIPA는 매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세계 3대 음악 산업 박람회 뮤직메세(Musikmesse)가 주관하며 유럽의 그래미(Grammy)로 평가 받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전 세계 100여개 이상의 업계지(trade magazine) 저널리스트들이 추천 및 평가한 믹서, 마이크, 헤드폰 등 40여개의 카테고리별 최고의 제품 3개를 선정한다.

영창뮤직의 디지털악기 브랜드 커즈와일 신디사이저 포르테(FORTE)가 전자피아노 부문에서 스웨덴의 노드(NORD), 독일의 네이티브 인스트루먼트(Native Instruments)사와 함께 경쟁한다.

커즈와일 포르테는 미국 보스턴에 위치한 커즈와일 R&D 센터에서 총 1200만 달러가량이 투입해 개발된 디지털악기다.

시상식은 7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진행되며, 유럽, 북미, 아시아 등 전 세계 300여개 이상의 제조, 유통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영창뮤직은 시상식 참석과 함께 7~11일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마리팀(Maritim)호텔에서 50여개국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컨퍼런스 및 홍보세미나를 개최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