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역 4거리 봄꽃 식재 사진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읍장 홍순기)이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 환경조성을 위해 연말까지 국토공원화사업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조치원읍은 조치원역 앞과 역 4거리 회전교차로 교통섬에 봄꽃을 심는 것을 시작으로, 조치원읍 번암 4거리~신안2리 4거리 주요 도로변에 ▲가로화단 1만9,500㎡ ▲꽃길 3㎞, ▲화분 200개를 조성할 계획이다.
홍순기 읍장은 “새로 꽃길을 조성하고 기존 꽃길을 정비하는 등 아름다운 조치원읍 만들기에 매진하고 있다.”며 “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주민들께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