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되는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오토바이 질주 본능에 빠진 아들 때문에 걱정이 많은 아버지의 이야기가 소개되고 에릭남이 패널로 출연해 아버지의 고민을 함께 이야기한다.
이날 자료화면에서는 오토바이를 타고 무섭게 달리는 아들의 모습이 공개됐고 위험천만해 보이는 모습에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어 아들은 "큰 사고가 난적 있는데 낙법을 써서 다치지 않았다"고 말하자 모두 한마디씩 했다. 특히, 김구라는 "차라리 술 먹고 담배 피는 게 낫지"라고 말해 유재석에게 야유를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