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소속 김상민 시의원, ‘포항 야당 지킬 것’ 포항 죽도시장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후보. [사진제공=오중기 후보 선거사무실]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포항 북구에 출마한 오중기 국회의원 후보가 4일 게릴라 유세로 포항 곳곳을 누비고 있다. 같은 당 소속 포항시 지역구 의원인 김상민 시의원도 오 후보의 곁을 지키고 있다. 김 시의원은 장량동 LH아파트 앞, 우현 사거리 등에서 오 후보 지지호소 인사를 하고 있다. 김 포항시의원은 “오 후보를 지원하는 것은 포항의 더불어민주당을 지키는 것과 같다. 그리고 우리당 소속 시의원이 포항을 지키고 있다는 것을 알려 우리당 지지자를 포함한 야권 지지자들에게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오 후보는 첫 주말을 맞아 북부시장, 장성시장 등을 다니며 우천에도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관련기사더불어민주당 오중기 예비후보, 포항북 단수 공천 확정오중기 더민주당 예비후보, 시민들과 적극적 소통 통해 포항의 미래 함께 고민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포항 #포항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