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1분기 실적 우려로 하락하고 있다. 4일 오후 2시 40분 유가증권시장에서서 현대차가 전 거래일보다 5500원(3.68%) 하락한 14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차도 전 거래일보다 1500원(3.19%) 하락한 4만5600원 에 거래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신흥국 시장이 부진해지면서 현대차와 기아차의 국내 공장 가동률이 하락해 조정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관련기사국내 완성차 4월 판매 희비 갈렸다...현대기아차·한국GM "부품난 타격" 현대기아차 미국·브라질 이어 멕시코도 셧다운 연장 #기아차 #현대기아차 #현대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