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전효성이 다채로운 매력으로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고 있다.
전효성은 3일 MBC ‘진짜 사나이2’ 여군특집 4기에서 극한 장애물을 넘고 환자를 이송했다. 철조망은 물론 2m가량 되는 높은 담을 넘으며 조원들과 협동심을 과시했고, 훈련 후 군인들의 특식인 ‘군대리아’로 털털한 먹방을 선보이기도 했다. 전효성은 ‘진사’ 여군특집 1회부터 ‘치킨 부사관’로 존재감을 발휘하고 필기시험에서는 3회 연속 1등을 거머쥐어 ‘뇌섹녀’로 자리잡는 등 매 회 색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전효성의 색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었던 ‘진짜 사나이2’ 여군 4기 의무부사관 특집은 마무리를 앞두고 있지만 ‘나를 찾아줘 (Feat. D.Action)’ 활동은 계속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