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김희애[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방송인 유재석이 배우 김희애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 출연한 김희애는 유재석에게 축가로 '한 여름밤의 꿀'을 부르자고 제안했다. 이어 김희애가 박자를 무시한 채 부르자, 유재석은 노래를 멈추며 "연습이 잘 안 되신 것 같다. 시간이 없다. 조금만 들어봐도 알 것 같다"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기사김희애, '구찌 포토콜' 참석설경구·김희애·장동건·수현 '보통의 가족', 10월 16일 개봉일 변경 #김희애 #무한도전 #무한도전 김희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