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김병만, 메뚜기 알러지로 천적 있음이 밝혀져

[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정글의 법칙’ 김병만이 메뚜기 알러지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1일 밤 10시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통가'(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전혜빈이 건네준 메뚜기를 보고 피하는 김병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병만은 자신이 메뚜기 알러지 있어"라고 발겼다. 이에 전혜빈이 다시 묻자, 김병만은 "예전에 메뚜기 먹고 두드러기 났어"라고 대답해 김병만에게도 천적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관련기사

• 서강준, MBC '언더커버 하이스쿨' 출연 확정…코미디 연기 도전
• 인천광역시교육청, 개그우먼 홍윤화 신규 홍보대사로 위촉

한편 '정글의 법칙'은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김병만, 고세원, 전혜빈, 서강준, 조타, 산들, 홍윤화, 이훈, 설현, 찬성, 이성종이 출연하여 퉁가의 생존기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