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김병만, 전혜빈의 인어 같은 모습에 파파라치 자처

2016-04-01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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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정글의 법칙' 김병만이 찍은 전혜빈의 수중 파파라치 컷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일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에서는 사냥을 위해 바다로 나선 전혜빈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전혜빈은 OB팀들과 함께 바다 사냥을 나선다. OB팀 모두 베테랑들답게 뛰어난 수영 실력을 보이지만, 그중 전혜빈에게 모두의 시선이 집중된다. 전혜빈은 짧은 팬츠와 민소매 티를 입고 S라인을 자랑하며 인어처럼 수중을 장악한다.

이 모습에 병만족장이 파파라치를 자처하며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러대고 전혜빈은 자유자재로 포즈를 취한다. 이에 병만족장이 수중에서 직접 찍은 A급 파파라치 컷 공개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이날 지난 방송에서 다리에 부상을 입었던 조타가 오직 팔힘만으로 코코넛 따기에 성공해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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