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정치권에 따르면 새누리당이 약속한 일자리 창출 효과는 총 550만개, 더불어민주당은 270만개다. 국민의당은 85만개, 정의당은 198만개다.
이는 총 1000만개가 넘는 일자리로 지난해 늘어난 일자리가 34만 개가 되지 않는 점을 감안하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게 중론이다.
현재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은 공기업에 적용되는 청년고용할당제를 민간기업으로 확대하자는 입장이다. 새누리당은 국내 기업의 해외법인 가운데 10%만 국내로 돌아오면 매년 약 50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