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여왕의 우아한 시구

2016-04-01 19:54
  • 글자크기 설정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피겨 여왕’ 김연아의 시구는 아름다웠다.

김연아는 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 두산의 2016 KBO리그 개막전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경기는 삼성라이온즈파크의 첫 번째 개장 경기라 큰 관심을 모았다. 의미 있는 날에 김연아가 시구자로 나섰다.

시구 전 김연아는 삼성 투수 정인욱의 지도를 받아 공 던지는 법을 배웠다.

피겨 여왕 김연아의 운동 신경은 남달랐다. 삼성 라이온즈 모자와 새 유니폼 상의를 입은 선수 못지 않은 폼으로 멋진 시구를 선보였다.

김연아의 시구가 프로야구 개막전을 화려하게 알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