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김연아가 완벽한 시구를 선보였다. 그녀의 운동 신경은 역시 남달랐다. 김연아는 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 두산의 2016 KBO리그 개막전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김연아는 마치 야구선수 같은 폼을 보여주며, 뛰어난 시구를 선보였다. 그녀가 시구를 마치자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는 축제의 장으로 변했다. 관련기사김연아, 여왕의 시구는 아름다웠다⑤ ‘에이스 VS 에이스’ 개막전, 최고의 투수전 예고 #개막전 #김연아 #시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