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나이스(NICE)신용평가는 1일 대우증권 신용등급을 AA+에서 AAO로 하향 조정했다고 발표했다. 홍준표 연구원은 "산업은행에서 미래에셋증권으로 경영권이 넘어가 기존 최대주주인 산업은행의 지원 가능성이 소멸됐다"며 "미래에셋증권과의 합병 후 시너지 발생 여부 등을 모니터링해 향후 등급 평가에 새롭게 반영하겠다"라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평가했다. 관련기사현대증권 품은 KB금융지주…비은행 강화 꿈 이룬다현대증권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에 KB금융지주 #나이스신평 #대우증권 #신용등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