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이기우가 과거 김태희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14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이기우는 "대학 스키 연맹이 있었는데 강원도에서 대회도 하고 MT도 갔었다"고 입을 열었다. 자신은 단국대였고 김태희는 서울대였다는 이기우는 "김태희 씨는 정말 예뻤다. 학생들 사이에서는 이미 연예인이었다. 김태희는 추운데도 장비를 많이 안했다. 간단하게 헤어밴드 정도만 했다. 얼굴이 딱 보였다"며 당시 모습을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알츠하이머를 선고받은 로펌 변호사 박태석이 남은 인생을 걸고 펼치는 마지막 변론기이자, 기억을 잃어가면서도 끝내 지키고 싶은 삶의 소중한 가치와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인 '기억'은 매주 금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관련기사문희상 의장 2기 인사 단행…비서실장 이기우ㆍ정무수석 이계성이기우 인천재능대 총장 “교육부, 미래 교육 큰 그림 그리는 부처로 거듭나야” #기억 #김태희 #이기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