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정오 ‘봄이 좋냐??’ 앨범을 발매한 십센치는 발매시간에 맞춰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특별 출연해 앨범발매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설명했다.
5월 발매될 EP앨범을 준비하던 중 봄에 관련된 곡이 나왔고, 봄 시즌에 맞춰 발매가 되면 좋을 것 같아 만우절 이벤트를 직원들과 함께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에 멤버들은 “사장님에게 혼날 것 같아 무서워서 지금 방송국으로 피신한거다.” 라며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