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이 크리스탈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만우절날 터진 엑소 카이와 에프엑스 크리스탈의 열애설이 사실인 것으로 밝혀지자, 팬들이 좌절감을 드러냈다. 만우절인 1일 디스패치가 '카이스탈, 현실이 되다…카이♥크리스탈, 리얼 데이트'라는 제목으로 단독 기사를 보도했다. 이후 SM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최근 호감을 갖고 교제를 시작했다"며 열애설을 인정했다. 이후 엑소 팬들과 에프엑스 팬들은 좌절섞인 댓글을 쏟아냈다. 팬들은 "만우절 장난이 심하오 기사양반" "만우절 기념이라 그런가?" "진짜 왜 기사를 만우절에 올림" "디스패치도 만우절이라고 장난치는 방법을 아네" 등 현실 부정 댓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그동안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카이와 크리스탈이 교제 중임을 알리는 증거가 올라오고 있었다.관련기사'크리스탈 머리끈' 캐시워크 돈 버는 퀴즈, 정답은?1800 크리스탈리노, 압구정 갤러리아 명품관 팝업스토어 오픈 #열애설 #카이 #크리스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