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용품 알뜰하게 구매하려면? 소비자 위탁판매시스템 인기

2016-04-0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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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트렁크, 16호점 평택안성점 2일 오픈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중고캠핑용품 시장이 판매자와 구매자가 직접 거래하는 직거래 방식을 뛰어넘어 위탁판매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를 확인할 수 있는 곳이 국내 최대규모 캠핑용품 상설할인매장인 ‘캠핑트렁크’다.

캠핑트렁크는 소비자 위탁판매 기반의 중고캠핑용품 전문 스토어로서, 다양한 종류의 캠핑용품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곳이다. 필요없는 캠핑용품을 자신이 원하는 금액대에 진열 판매하고, 캠핑트렁크 측에 판매수수료 7~5%만 내면 되는 선진국형 위탁판매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따라서 사기, 파손, AS, 선입금불안, 직거래의 불편함 등 기존 중고거래의 문제점을 해결해준다. 제품의 자세한 사양은 물론 현 상태와 정가 및 중고가까지 명시돼 골라보는 재미가 있고, 모든 지점의 점장들이 캠핑 전문가이자 현직 캠퍼로서 제품에 대한 정확한 어드바이스를 제공한다. 중고캠핑용품을 구매했다가 다시 되팔 경우에도 구매가의 70%를 보증해주므로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오는 2일 16번째 캠핑트렁크 매장인 평택안성점이 오픈할 예정이다.

 

[캠핑트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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