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커트 차림으로 소파에 길게 누워 다리를 번쩍 들어 올린 사진을 공개했다. 美 피플은 발레 동작이라고 했는데, 베컴은 90도 이상 올린 다리를 허공에 걸었다. 놀라운 건 그 자세에서 손톱을 다듬고 있다는 것.
패션 디자이너인 베컴은 사진 설명에 "퀼로트 바지 스커트를 입고 이런 동작을 당신도 할 수 있다면 놀라운 일"이라고 은근히 자랑했다.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인 빅토리아는 지난달 21일 내한해 자신의 패션브랜드 론칭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