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베컴, 퀼로트 차림으로 '쩍벌이란 이런 것'

2016-04-0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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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베컴.(사진 출처=빅토리아 베컴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빅토리아 베컴(41)이 쩍벌의 진수를 보여줬다.

베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커트 차림으로 소파에 길게 누워 다리를 번쩍 들어 올린 사진을 공개했다.  美 피플은 발레 동작이라고 했는데, 베컴은 90도 이상 올린 다리를 허공에 걸었다.  놀라운 건 그 자세에서 손톱을 다듬고 있다는 것.

패션 디자이너인 베컴은 사진 설명에 "퀼로트 바지 스커트를 입고 이런 동작을 당신도 할 수 있다면 놀라운 일"이라고 은근히 자랑했다.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인 빅토리아는 지난달 21일 내한해 자신의 패션브랜드 론칭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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