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도시개발공사 피견인차량보관소 통합운영

2016-04-0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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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남도시개발공사]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황호양)가 불법 주정차 차량 피견인차량보관소를 오는 4월부터 모란 피견인차량보관소로 통합 운영한다.

이번 피견인차량보관소 통합운영은 성남시「서현 도서관(가칭)」건립 계획에 따른 것으로 기존 서현동과 모란에 위치한 차량보관소 2개소를 모란보관소로 통합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성남 내 차량견인보관소는 모란 피견인차량보관소 1곳만 운영하게 된다.

공사 관계자는“도서관 건립으로 서현동보관소가 폐쇄됨에 따라 통합운영에 대비해 그간 모란피견인차량보관소의 시설 및 관리시스템을 충분히 정비해왔다.”며“향후 이용자의 불편이 없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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