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쎄는 1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미슐랭 프로모션 메뉴를 선보인다.
오픈 이래 처음으로 진행하는 이번 미슐랭 프로모션은 테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벨리 레스토랑 ‘더 프렌치 라운드리(The French Laundry, 2006년 3스타)’의 토마스 켈러(Thomas keller) 셰프의 메뉴다.
웰컴 디쉬, 더덕 쳐트니를 곁들인 거위간 무스, 방풍나물 퓨레를 곁들인 진공 저온으로 요리한 닭 가슴살 구이, 쑥 티라미수와 티의 총 4코스로 구성되는 메뉴 가격은 1인 기준 6만원이다.
조선왕조 500년 역사 속에서 미식을 즐겼던 임금을 주제로 한 이번 프로모션은 SKY72 바다와 하늘 코스에서 동시 진행되며 가격은 1인 1만8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