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서울 프레스센터에 있는 금융위는 최근 프레스센터 소유주인 서울신문사 측에 임대차 계약 해지를 요청하고, 내달 말부터 단계적으로 정부서울청사로 이전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한편, 금융감독위원회와 재정경제부(현 기획재정부) 금융정책국이 합쳐져 2008년 출범한 금융위는 서울 반포동 서울지방조달청사 건물에 있다가 이듬해 여의도 금감원, 2012년 프레스센터 등을 거쳐 올해 정부청사 건물로 이전하게 됐다.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금융위원회가 다음달 정부서울청사로 이주한다.
1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서울 프레스센터에 있는 금융위는 최근 프레스센터 소유주인 서울신문사 측에 임대차 계약 해지를 요청하고, 내달 말부터 단계적으로 정부서울청사로 이전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한편, 금융감독위원회와 재정경제부(현 기획재정부) 금융정책국이 합쳐져 2008년 출범한 금융위는 서울 반포동 서울지방조달청사 건물에 있다가 이듬해 여의도 금감원, 2012년 프레스센터 등을 거쳐 올해 정부청사 건물로 이전하게 됐다.
1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서울 프레스센터에 있는 금융위는 최근 프레스센터 소유주인 서울신문사 측에 임대차 계약 해지를 요청하고, 내달 말부터 단계적으로 정부서울청사로 이전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한편, 금융감독위원회와 재정경제부(현 기획재정부) 금융정책국이 합쳐져 2008년 출범한 금융위는 서울 반포동 서울지방조달청사 건물에 있다가 이듬해 여의도 금감원, 2012년 프레스센터 등을 거쳐 올해 정부청사 건물로 이전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