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태양의 후예'가 또 자체 최고 기록을 썼다.
1일 시청률 전문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시청률 33.0%(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자체 최고 기록이자 지난회보다 1.1%p 상승한 수치다.
정지훈과 이민정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는 전회보다 시청률을 0.3%p 끌어올렸으나 여전히 3.8%로 3%대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같은 시간대 최하위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