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31일 중국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중국의 신용등급은 'AA-'로 유지됐다. S&P는 중국 경제의 균형 재조정이 예상보다 더뎌질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2일에는 무디스가 중국의 정부 부채 증가, 외환보유액 감소 등을 이유로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하향했다. 관련기사인플레 벽 마주한 트럼프, 내달 1일 對중국·캐나다·멕시코 관세 강행하나?중국 위안화 고시환율(24일) 7.1705위안...가치 소폭 상승 #S&P #신영등급 #중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