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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고문인 쌍산 김동욱(오른쪽) 선생이 31일 김은숙(왼쪽) 부산 중구청장에게 산고수장(山高水長·산은 높고 물은 길다) 작품(40호 가로70x세로150)을 전달했다. 쌍산과 김은숙 부산 중구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정하균 기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3/31/20160331170615283540.jpg)
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고문인 쌍산 김동욱(오른쪽) 선생이 31일 김은숙(왼쪽) 부산 중구청장에게 산고수장(山高水長·산은 높고 물은 길다) 작품(40호 가로70x세로150)을 전달했다. 쌍산과 김은숙 부산 중구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정하균 기자]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고문인 쌍산 김동욱 선생이 31일 김은숙 부산 중구청장에게 산고수장(山高水長) 작품(40호·가로 70x세로 150)을 전달했다.
이날 쌍산은 대한민국 건국 이후 첫 올림픽 금메달(1976년 몬트리올올림픽 레슬링 종목자유형 페더급)을 안겨준 양정모 선수의 거리 조성(중구 동광로)을 건의하기 위해 부산 중구청을 방문했다.
한편 쌍산은 양정모 선수 거리조성의 건이 중구청과 협의되면 오는 8월 1일 중구 40계단 앞에서 40점의 전각작품 전시와 함께 서예퍼포먼스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