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또다른 결말 스포…유시진 왼쪽 가슴 총 맞고도 산다?

2016-04-01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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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태양의 후예' 또다른 결말 스포가 화제다.

지난 25일 한 온라인(@pkpk0404 블로그)에는 '태양의 후예 결말 예상'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 따르면 유시진(송중기)의 심장 위치가 반대라는 것. 이에 유시진은 심장이 있는 왼쪽을 다치지만, 심장의 위치가 오른쪽에 있어 살게 된다는 것이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유시진의 엑스레이 사진에서 왼쪽(신체상 오른쪽)이 더 뿌옇게 나와있다. 

실제 보통 사람은 왼쪽에 심장이 있지만, 간혹 심장이 오른쪽에 있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물론 심장이 오른쪽에 있어도 일상생활을 하는데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 주연의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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