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직원들이 지난해 11월 말벗서비스의 일환으로 충북 진천군 백곡면을 방문해 노인들을 대상으로 네일아트를 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NH농협은행은 고령의 독거 국가유공자를 위해 '말벗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말벗서비스는 2008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9년째 진행되는 농협은행의 사회공헌활동이다. 농협은행은 서울지방보훈청과 협력해 매주 1~2회 전화로 말벗과 안부를 확인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고령인 국가유공자의 건강 이상을 사전에 예방하는 등 안전관리망 강화를 통해 복지 서비스 사각지대를 보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관련기사'이찬우號' 농협금융 다음주 출범…산적한 과제는?전남도, 모범납세자 100인 종합검진비 50% 감면 #농협은행 #말벗서비스 #NH농협은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