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AJ셀카는 렌탈업계에서 15년간 몸담아 온 안진수(50)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안 신임대표는 2000년 4월 AJ네트웍스 차장으로 입사한 뒤 AJ네트웍스 대표이사와 AJ토탈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AJ네트웍스 대표 재임 당시 아주렌탈에서 AJ네트웍스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이후 고소장비 렌탈 부문 1위, 보유자산 4000억 돌파를 이루며 매년 꾸준한 성장에 기여했다.
안 신임대표는 서강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건설산업최고전략과정(ACPMP)을 수료했다.